히든싱어 3과 미스트롯에서의 활약으로 당당하게 미스트롯 2위를 차지하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수 정미애는 넷째를 출산하고도 2주 만에 활동을 재개할 만큼 열정이 넘치는 가수였습니다. 21년 말에 돌연 가수로서의 활동을 중단하고 잠적하였는데 최근 '인간극장' 프로그램에서 정미애의 설암 3기 판정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설암이란??
설암은 혀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하며 구강암의 일종입니다. 암이 한 종류인 설암은 구강암 중 33%대로 가장 많은 발생 빈도를 나타내면서 주로 50~60대의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증상
주요 증상은 혀 궤양과 혹이 생기기도 하며 설암 초기에는 구내염과 비슷하게 혀에 하얀 염증이 생기게 되고 2주 이상 사라지지 않게 되면 설암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생기게 되면 조기 발견이 어려워지기도 하며 다른 암에 비해 설암은 진행이 상당히 빠릅니다. 따라서 1~2기에 발견하게 되면 수술이 가능하지만 그 이후에 발견하게 되면 생존율이 매우 낮아지게 됩니다.
미스트롯 정미애 설암 3기 수술
이번 달 30일부터 2월 3일까지 방송하는 '인간극장'에서 가수로서 활동하다가 잠적하게 된 정미애의 근황을 전하게 됩니다. 21년 말에 잠적 후 작년 3월 예기치 못한 큰 수술을 받으며 치료 및 재활에 집중하고 있다고는 하였으나 정확하게 무슨 일인지는 밝히지 않아 많은 팬들을 걱정하게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혀에 생기는 암인 설암에 걸렸었고 설암 3기 판정을 받게 되어서 대수술을 하였었다는 안타까운 근황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목숨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작년 3월에 했었던 8시간에 걸친 대수술로 인해 혀의 1/3을 절제하게 되면서 후유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얼굴이 불균형해지며 피로하게 되면 경직되고 혀를 절제함으로써 음식을 삼키는 것 또한 힘겨운 나날을 보내며 수술 후 반년 동안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가수로서의 활동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가족들과 팬들의 응원에 힘입어 치료와 재활에 힘쓰게 되었고 계속해서 노래 연습을 하게 되면서 결국 '인간극장'에서 정미애는 신곡과 함께 정미애의 무대를 1년 만에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미애는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알림과 동시에 이제는 "괜찮아요"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면서 사진을 본 팬들은 "건강하세요",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란다"는 말들과 함께 정미애 가수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스트롯 정미애 프로필
출생 : 1982년 4월 24일, 40세
가족 : 남편, 자녀 - 3男, 1女
소속사 : 마마엔터테이먼트
●출연
- 히든싱어 3
- 내일은 미스트롯 '2위'
- 복면가왕
최근에는 상태가 매우 좋아져 전국 노래자랑 '진안군편'에 출연하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공연 일정들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제는 미스트롯의 정미애가 설암 3기 판정을 받았음에도 수술과 재활 끝에 가수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두 정미애 가수를 위해서 다들 응원의 한마디씩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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