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부진 속에서 손흥민 선수의 골 침묵이 이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아쉬움을 표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프레스턴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손흥민 평점이 9.1점으로 기록되면서 골 침묵을 깨면서 3-0으로 완파하며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토트넘 vs 프레스턴 경기
29일에 열린 22-23 축구협회(FA) 컵 32강 경기인 프레스턴과의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1월 5일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한 뒤에 아스날과 맨시티에게 패배하면서 부진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프레스턴과의 경기에서 팀의 주력인 해리 케인이 빠진 상태에서 손흥민이 선발로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경기가 시작하고 전반전에는 득점이 나오지 않게 되면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토트넘 손흥민 3달만에 멀티골 기록
그러나 후반전에 손흥민이 후반 5분 만에 왼발 감아 차기로 1골을 터뜨리면서 지난 5일 경기 이후 25일 만에 골을 시즌 7호 골을 기록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서 후반 14분에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1골을 더 넣으면서 108일 만에 멀티골을 기록하게 됩니다.
이번 멀티골을 보고 영국 BBC 측은 "손흥민이 지난 시즌 득점왕을 따낸 이유를 팬들에게 떠올리게 하는데에 몇 분이 채 걸리지 않았다"라고 말하면서 손흥민을 극찬하였습니다.
토트넘 손흥민 평점 9점 기록
최근 손흥민의 골 침묵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아쉬움을 표했으며 프리미어리그 공격수 출신인 가브리엘 아그본라허 또한 "손흥민은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 내가 토트넘의 감독이었다면 손흥민을 벤치로, 히샬리송을 선발로 출전시킬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멀티골로 시즌7, 8호 골을 뽑아낸 손흥민은 지난 시즌 득점왕 시절 모습을 다시 보여주게 되었으며 통계업체인 후스코어드닷컴 측은 손흥민에게 양 팀 선수 중 최고 평점인 9.1점을 주었으며 풋볼런던 측도 손흥민에게 평점 9점을 부여하며 이번 경기 평균 평점 9점대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앞서고 있던 중 후반전에 4골을 먹히며 2-4로 역전패를 당하게 된 토트넘이 다가오는 2월 6일에 다시 맞붙게 됩니다. 득점왕의 폼을 되찾고 있는 손흥민의 활약을 기대해 봐도 좋을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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