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증상과 잠복기는 어느정도일지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가 12일 기준 87000명대를 기록하며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였습니다. 코로나의 변이로 인해 사람들은 '요즘 코로나'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요즘 코로나 잠복기
요즘 코로나는 예전의 코로나와 나타나는 증상도 다르며 많은 변이를 통해 잠복기 또한 말이 많아졌습니다.
잠복기는 평균적으로 3~5일 정도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보통 2주 정도는 지켜보라고 하는 이유는 평균 3~5일은 사람마다 다르게 측정되는 잠복기의 평균 수치를 잰 것이기에 2주가 될지 하루가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따라서 2주 동안은 코로나 잠복기를 지켜봐야 할 듯 보입니다.
요즘 코로나는 전파력도 상당하기 때문에 잠복기가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고 증상이 생긴다면 바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합시다. 주변 가족이나 지인들에게도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바이러스인 만큼 각별히 개개인이 주의하여야 합니다.
요즘 코로나 증상
계속해서 '요즘 코로나'라고 강조하는 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가 갈수록 변이가 되는 바이러스이기에 델타 바이러스에서 오미크론 바이러스로 변이가 많이 되었고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상당하므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오미크론 코로나에 걸리는 추세입니다.
예전 코로나와 비교하면 2년 전 유행했던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상은 처음 목이 아파오며 인후통으로 시작해 약간의 미열을 동반하며 가래, 기침, 재채기, 두통, 근육통, 무기력함 등의 증상이 뒤따라옵니다.
반면 요즘 코로나 증상은 평소에 다르게 컨디션이 먼저 떨어지면서 목이 잠겨오고 콧물, 기침이 발생하고 후에 인후염으로 인해 심한 기침과 더불어 두통, 발열이 동반됩니다. 예전 코로나는 기관지와 폐를 공격했고 잠복기 때부터 인두와 후두에 염증을 일으킨 뒤 인후염으로 연결이 됩니다.
요즘 코로나 지원금 받기(2023년 적용)
코로나 지원금은 따로 없을까요??
다들 코로나 시기에 코로나에 걸리면 지원금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계실 겁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확진자로 입원, 격리 통지서를 받았다고 전부 신청할 수는 없습니다.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할 경우 신청이 가능한 조건이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든 모습으로 1인 10만 원, 2인 이상 가구는 15만 원이 주어집니다)
소득기준 확인은 모든 가구원의 보험료 본인 부담금 합산액 < 산정기준표의 건강보험료 금액이어야 합니다. 또한 격리 해제일이 속한 그 달의 전월 부과 보험료를 기준으로 적용하기에 신청하실 때에는 이를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 증상에서 자신에게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바로 코로나 검사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선별 진료소나 병원과의 거리가 되시는 분들은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7~8천 원대의 가격으로 자가진단키트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면 아까워마시고 꼭 진단하시길 바랍니다.
병원에서는 신속항원검사를 받으시고 만약 양성 판정을 받는다면 가까운 선별 진료소에서 PCR 검사 후 양성 판정 확정이 된다면 집에서 생활하기 위한 식품, 필요한 물건들을 구비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추운 겨울에 코로나가 재유행하고 있습니다. 예전 코로나와 요즘 코로나는 증상도 달라졌지만 전파력 또한 상당히 높아졌기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올 겨울 건강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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