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역주행 신화를 쓴 뒤 7년 만에 해체 결정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곡 '롤린(Rollin)'으로 역주행 신화를 쓰면서 승승장구하였지만 그룹 개설 후 7년 만에 해체를 결정하였습니다.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의 전속계약 또한 오늘 기준으로 종료되었다고 알렸습니다.

브레이브걸스 역주행 신화 '롤린(Rollin)'

2017년에 공개되었던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은 그 당시에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코로나19 이후 유튜브의 발전과 함께 유튜브에 올린 브레이브걸스 롤린 댓글모음 영상이 뜨게 되면서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당시 화제가 되었던 영상으로 조회수가 현재(2023.02.16) 기준으로 2천만 이상을 웃돌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역주행 신화를 쓰게 됩니다.

브레이스걸스 걸그룹 최초 기록 달성

2021년 2월 말에 위문공연 영상으로 인해 빅히트를 치게 된 곡 '롤린'이 바로 멜론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듣는 노래로 선정되었습니다. 브레이스걸스의 롤린이 차트에 오르면서 많은 음악 방송에도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2021년 3월에 인기가요 1위를 달성하면서 2021년 6월에 걸그룹 최초 3달 연속 멜론 월간차트 1위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멜론 월간 차트 1위

브레이브걸스 해체 결정

역주행 신화를 기록하며 새로운 신곡을 내면서 활동하였지만 '롤린'만큼의 파급력을 보여주지는 못하였고 결국 2023년 2월 16일 기준 디지컬 싱글 곡 '굿바이'를 끝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은지 유정 민영 유나

단발좌, 꼬북좌 등 다양한 매력을 풍기는 4인 걸그룹 멤버 브레이브걸스가 해체됨에 따라 '물 들어올 때 노 젓어야지'라는 아쉬움과 함께 '역주행 신화를 보여줘서 새로웠다'며 추억 속에 간직하겠다는 팬들의 입장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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