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드라마 '일타스캔들' 활약으로 시청률 10%대 돌입

드라마 '일타스캔들'이 시청률 10%대에 돌입하면서 여주인공인 전도연 배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도연 배우는 남주연인 정경호 배우와 10살 이상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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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프로필

●이름 : 전도연

◎출생 : 1973년 2월 11일, 50세

◎신체 : 165cm

◎가족 : 부모님, 오빠, 언니, 배우자 강시규, 딸 강재영

◎별명 : 칸의 여왕

전도연은 1990년에 청소년 잡지 모델에 응모하여 잡지사에 상품을 타러 갔는데 그 자리에서 존슨 앤 존슨 베이비로션 모델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연달아 미니쉘 CF를 통해 이름을 알리게 되었고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1993)'에서 종합병원 간호사 역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전도연 우리들의 천국, 접속

주조연급 연기자로 이어가던 중 1997년 영화 '접속'의 흥행으로 인해 독보적인 주연 배우로 자리 잡게 됩니다. 또한 뛰어난 연기력으로 칸 영화제 수상까지 하게 되어 '칸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하였습니다. 이번 드라마 '일타스캔들'은 배우 전도연이 로맨스 코미디물을 17년 만에 복귀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흥행하고 있습니다.

일타스캔들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 '일타스캔들' 전도연

드라마 '일타스캔들'이 흥행하면서 6회부터 9회까지 연이어 시청률 10%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첫 화 4%대에 비교하면 3배 가까이 시청률이 상승한 모습입니다. '일타스캔들'에서 남행선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전도연은 드라마 주연을 맡게 되었고 수학 일타강사인 최치열과의 아슬아슬한 로맨스물을 그려내게 됩니다.

일타스캔들 전도연

전도연은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이자 은퇴 후 입시 열혈맘으로 생활하는 남행선 역을 맡았고 정경호는 '억대 연봉 강사'인 최치열 역을 맡아 둘의 교육적인 얽힘이 선정적인 얽힘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보통 드라마와 다르게 연배 있는 커플들이 등장하게 되며 배우 전도연은 이러한 역을 연기력으로 소화해 내게 됩니다.

전도연 정경호

전도연 수상 경력(2010~현재)

○2010년 - 제10회 대한민국 청소년영화제 : 여자배우 부문 인기영화인상

○2011년 - 제2회 대한민국 서울문화예술대상 : 영화배우 대상

○2014년 - 제5회 올해의 영화상 : 여우주연상, 제9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 최고의 여자배우상

○2015년 - 씨네 21 영화상 : 올해의 여자배우, 제15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 올해의 연기자상

○2016년 - 제52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2019년 - 제21회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 : 골든 멀버리 평생 공로상

○2020년 - 제56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2021년 - 제26회 춘사영화제 : 여우주연상

◎2006년 - 제60회 칸 영화제 : 여우주연상

칸 영화제 전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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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배우는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최초로 4번이나 받은 배우로 중년 배우가 되었지만 스타 배우로서의 커리어를 갖추며 그에 걸맞은 연기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일타스캔들'에서의 활약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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