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박시은 부부 유산 소식 프로필 정리

2015년에 배우 진태현과 배우 박시은이 결혼을 하였으며 결혼 이후 임신을 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유산을 하게 되는 안타까운 진태현 박시은 부부였습니다. 결혼 7년 만에 2번의 유산 끝에 임신 소식을 알리게 되었지만 출산을 20일 앞두고 뱃속 아이를 떠나보내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 프로필

●이름 : 진태현(본명 : 김태현)

●출생 : 1981년 2월 15일, 41세

●가족 : 배우자 박시은, 딸 박다비다 / 반려견 진토르, 진미르 / 부모님

●데뷔 : 1996년 KBS2 드라마 '스타트', 1999년 연극 '세종대왕',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2010년 10월 예명은 진태현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후 영화에서는 '이브의 유혹 - 좋은 아내', '기다리다 미쳐', '무서운 이야기' 등에 출연하였으며 드라마에서는 '스타트'에서의 데뷔를 시작으로 2012년 '오자룡이 간다', 2013년 '내 손을 잡아', 2014년 '호텔킹', 2019년 '왼손잡이 아내' 등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쌓아갔습니다.

●이름 : 박시은(본명 : 박은영)

●출생 : 1980년 1월 6일, 43세

●가족 : 배우자 진태현, 딸 박다비다 / 반려견 진토르, 진미르 / 부모님, 언니 3명

●데뷔 : 1998년 KBS2 드라마 '김창완의 이야기 셋'

진태현과 마찬가지로 배우로서 활동하였으며 대부분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거침없는 사랑', '쾌걸 춘향', '사랑했나 봐', '내 손을 잡아',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 유산 소식

30일 방송되는 SBS 프로그램인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서 제주살이 중인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작년 8월에 출산 20일을 앞두고 아기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게 되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유산은 이번에 처음이 아니였습니다. 2015년 결혼 이후 2019년에 딸 박다비다를 입양하였고 재작년인 2020년에만 2번의 유산이 있었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 듯 너무 힘들었다"며 표하기도 하면서 힘든 나날을 보내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2020년 12월에 기적이 찾아오면서 2021년 2월에 임신 소식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진태현 박시은

두 번째 유산이라는 아픔 끝에 3번째에 임신을 하게 되었고 8월에 출산을 앞두던 중 태어나기 20일이 남았지만 뱃속 딸인 태은이가 정기 검진날에 심장을 멈추면서 떠나보내게 됩니다. 인스타에도 사산이라는 아픔의 단어와 함께 9개월 열흘동안 함께 했던 태은이를 떠나보내게 되었습니다.

진태현 박시은 부부 동상이몽에서의 근황

●박시은 曰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따뜻한 가족애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정기 검진에 나섰다가 태은이를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고 배우 박시은은 "집에 홀로 있을 다비다(딸) 걱정에 수술 4일 만에 퇴원을 강행했다"라고 밝히며 가족애를 드러냈습니다.

●진태현 曰

진태현은 "그날 이후 시간이 깨져버린 기분이다. 사실 계속 참고 있을 뿐이다"라고 전하며 아기를 향한 그리움을 털어놓았으며 "살아가다 보면 언젠가 다시 예쁜 천사가 와줄 거라 믿는다"며 다시금 아기를 위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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